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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주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록일 2024년05월21일 16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도-청주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사진출처 : 충북도청)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고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전담하는 ‘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RE100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청북도 관계자, 충북청주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컨소시엄, 청주산단 입주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충북테크노파크 총괄 주관하는 본 사업은 2023년부터 3년간 300.87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이며, 청주 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그리고 RE100 인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컨소시엄으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전문기관인 오씨아이파워(주)와 금강전기산업(주)이 참여하며, 통합에너지관리 시스템 구축은 ㈜누리플렉스가, 산단 입주기업의 RE100 및 에너지 서비스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인력양성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청주산단 에너지 통계 조사·분석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담당하고 있다.

 

이번 청주산업단지 RE100 세미나에서는 ‘K-RE100 포럼’과‘한국RE100협의체’를 결성하여 운영 중인 한국에너지융합협회의 김봉영 수석이 참석해 글로벌 환경규제와 RE100 이행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어서 신성이엔지의 박종수 이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태양광발전 도입방안에 대하여 현재 태양광 시장상황을 제시하며, 국내 태양광 발전의 미래 방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충북도 관계자는“산업단지의 RE100은 가까운 미래의 중요한 아젠다(Agenda)가 될 것이며,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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