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청전경(사진출처 : 옥천군청)
‘제9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프로그램이 내달 11일 옥천군 지용문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동ㆍ남부 4군(괴산, 옥천, 영동, 보은) 청소년수련시설 연계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동ㆍ남부 4군 청소년수련시설 7개(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보은군청소년센터, 영동군청소년수련관,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지도사들이 네트워크 구축 후 동·남부 4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동ㆍ남부 4군 청소년 가족 300여 명을 모집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가족 제기차기, 비석 치기, 다트, 가족 CPR, 지역소개 퀴즈, 스피드 퀴즈, 테이블 컬링, 신발 받기, 과자 이름 맞히기, 떡꼬치 만들기, 가족 시 낭송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공동의 미션을 통해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마감 전까지 행복교육과 청소년팀 또는 청소년수련관,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기타 문의는 ☏043-730-4986, 3770, 37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