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팜 온실 모습(사진출처 : 충북도청)
충북도는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사업을 7.17.~7.24. 신청받는다.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사업은 농산물의 생산성‧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환경‧생육관리 자동화 시설을 보급하여 노후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실 신개축 지원시설 규모는 0.3~2.0ha로 온실신축의 경우 재배 경력이 3년 이상이고, 1ha이상 온실 운영 유경험자는 5ha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는 신청기간 내에 사업 대상지가 있는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수요가 연중 발생함에 따라 자동․원격 환경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ICT 기술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시행하는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