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현장 (사진출처 : 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은 1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증평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제일 먼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현장(도안면 화성리 435-1)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제13특수임무여단을 방문해 권영우 여단장으로부터 부대 상황 및 주요 임무에 대해 소개받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국가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증평형 365 돌봄나눔터’조성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에게 군은 돌봄나눔터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내 돌봄기관 관계자들과 돌봄 현안 논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는 도지사에게“행복돌봄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증평군이 행복돌봄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며,“증평군이 행복돌봄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으로‘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장상인회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