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 안성희 센터장(사진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안성희 센터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성희 센터장은 충북 의회 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충북 행정국 공동체 협력과장, 단양 부군수, 충청북도 복지정책과장, 충북자유무역청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센터장은 “복지의 중심 자활, 자활분야의 중심 충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활은 사람중심의 정책으로 보다 소통을 확대하고 이해를 넓히는데 목표를 두어야한다.” 라며 “다양하게 발생되는 사회문제에 대해 자활부분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사회변화를 이루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혁신 ․ 신뢰 ․ 소통’이라는 비전으로 충북 12개 지역자활센터와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자활환경에 발맞춰 정책방향과 화두를 제시는 정책활동을 진행하고 자활 활성화를 위한 환경 기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