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생활문해교육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사진출처 : 충북도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은 12월 21일 제이원호텔에서 충북지역 성인문해교육 교·강사와 담당자 등 관계자 60명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생활문해교육 활성화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생활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대토론회 내용은 △생활문해교육의 이해 특강, △우리나라 생활문해교육 정책과 과제 특강,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진행되고, 충청북도 생활문해교육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석규 원장은 “충청북도 문해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충북인평원은 지속 가능한 충청북도 문해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