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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지방 세정 연찬회 ‘최우수’

등록일 2023년05월30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김우원 주무관 세정일반 분야 발표모습(사진출처 : 음성군청)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무조사 분야에서 세정과 김우원 주무관(세무6급)이 ‘최우수상’을, 세정일반 분야에서서 세정과 박윤아 주무관(세무9급)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증평 블렉스톤 벨포레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지방 소방재정 확충방안 등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으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 일반 분야 6건과 세무조사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취득세 추징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우원 주무관은 산업단지 토지수용 관련 수용재결(이의재결, 행정소송) 자료를 활용해 사업시행자 취득세 과소신고 조사 및 추징을 통하여 약 1억1천만원의 세입을 증대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정일반 분야에서 ‘무인사업장 지방세 신고 및 과세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특별상을 수상한 박윤아 주무관은 최근 사업장의 다양화 시대에 발맞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무인사업장의 지방세 과세 방안을 발표했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2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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