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뻥쟁이 신메뉴 오란다 선물셋트 사진(사진출처 : 증평군청)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종식)은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이 오란다 신메뉴 3종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올해 기존 제품에 이어 △마늘과 버터를 직접 볶아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공략한 ‘갈릭버터오란다 ’△생강가루와 계핏가루를 첨가한 ‘씨앗호떡 오란다’ △오렌지청과 초코가루를 활용하여 제작한 ‘오렌지초코오란다’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이번 신메뉴가 포함된 선물세트 또한 출시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모두 복지관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들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새로운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전 연령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사업을 시작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어르신 뻥쟁이’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되어 현미강정, 오란다, 뻥튀기, 영양바 등을 건강식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