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교실 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출처 : 보은군청)
보은군 삼승면에 위치한 삼승행복센터(운영위원장 정구영)는 면민이 함께하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승행복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포츠교실은 배드민턴반(월ㆍ수ㆍ금)과 탁구반(화ㆍ목ㆍ토) 등 두 개의 종목이 운영 중으로, 스포츠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정구영 운영위원장은“바쁜 영농생활 속 면민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삼승행복센터가 면내 기초생활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옥순 삼승면장은“스포츠교실 운영을 통해 면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하며 건강과 활력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이번 스포츠교실을 계기로 면민들의 화합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