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조명섭 양지은 3인3색 트로트 콘서트(사진출처 : 음성군청)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4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음성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스터트롯Ⅰ TOP 7 김희재와 미스트롯Ⅱ 진(眞) 양지은,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이 출연해 3人 3色의 다채롭고 신명 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재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Ⅰ’에서 유쾌한 에너지와 탁월한 실력으로 최종 TOP 7을 기록했으며, 양지은은 국악으로 다져놓은 탄탄한 기본기와 절절한 감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Ⅱ’에서 진(眞)에 올랐고, 조명섭은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의 결선 무대인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음성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콘서트’는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 3人 3色의 다양한 히트곡과 숨겨진 명곡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만9천원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14시부터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예매 후 28일 화요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