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이동상담 장터 운영 사진(사진출처 : 증평군청)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오은경)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장영농 애로 기술 상담과 영농지도 강화를 위해서 마을을 순회하는 영농 이동 상담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농업인들이 많이 모이는 농기계 순회수리 장소에서 주 4회씩 총 65회에 걸쳐 영농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상담요원 2명을 배치해 주요 시기별 당면한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도 해결해 준다.
현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지도, 병해충 예찰, 각종 재해예방, 영농 기술 보급 등을 시기별로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농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