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미아 포스터 (사진출처 :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공연으로 청주시 청년 극단과 함께 가족 뮤지컬 ‘맘마미아’를 선보인다.
뮤지컬‘맘마미아’는 아바(ABBA)의 음악과 신나는 댄스가 어우러진 주크박스 공연으로 결혼을 앞둔 소피가 아빠를 찾기 위해 엄마의 옛 남자친구 3명을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주 소재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극단 ‘칸타빌레’팀과 협업하여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25일 토요일,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시간은 14시와 17시로 2번 진행되며 약 90분 동안 공연된다. 사전 예약은 3월 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