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반기문평화기념관,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출처 : 음성군청)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3월 한 달 동안 군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4일 토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타일 냄비 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무틀을 색칠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그려 꾸민 후, 행운의 상징인 부엉이 모양의 타일을 부착해 냄비 받침,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받침대를 만드는 공예 체험이다.
일요일에는 ‘가죽 필통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참여한다면 직접 자신의 필통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방문하셔서 전시 관람도 즐기시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평생학습과 평화관팀 김유리(043-871-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