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모집(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는 초보귀농인과 예비귀농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영농 초기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귀농인 현장실습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은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의 ‘중앙탑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교육으로 밭작물 재배(이론 및 실습), 농기계 조작요령, 친환경제재 만들기 실습, 작물별 전문지도사들의 현장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종자파종부터 수확까지 작물재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센터는 총 10명을 모집해 교육생 1인당 825㎡(250평)의 개별실습장과 종묘, 종자, 관수자재 등 운영재료비를 위한 교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중 영농체험 교육을 희망하는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귀농귀촌팀(☏85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