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학교 절찬리 모집!홍보물(사진출처 : 청주시청)
올해도 전시 관람, 미디어 체험, 예술교육 다 되는 문화제조창에서 놀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고광연, 이하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장 윤범모)가 3월부터 ‘2023 문화제조창 문화가 있는 날 함께 프로젝트(이하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는 문화제조창에 위치한 3개 기관이 공동 기획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시범운영에 이어 2022년 정규 편성해서 운영한 ‘전대미2문(이제껏 들어본 적 없는 미술과 미디어와 문화의 만남)’의 후속이다.
시민의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로 사업명을 변경한 3개 기관은, 올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매월 마지막 수‧목요일 마다 총 15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알쓸미잡(전시관람)’ ▶ 청주문화재단 ‘동부창고 아트라운지(예술교육)’& ‘청주시한국공예관 관람’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체험 꿈틀’총 4가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해당 월, 각 기관의 기획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초‧중학교 학생부터 성인까지이며, 우선 오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는 도내 초‧중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1회 참여 가능인원은 40명 내외이며, 해당 링크(https://forms.gle/AqTHDEUnGUqqj2Rh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 신청은 4월부터 순차 진행한다.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청주문화재단은 “문화제조창 함께 프로젝트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더 풍성하고 알찬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확장의 기회가 될 문화제조창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는 말로 초‧중학교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bchangko.org)와 전화(☎715-6964)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