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니면 친환경 농촌마을 경험하러 오세요(사진출처 : 충주시청)
충주시 신니면이 친환경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니면은 충주에서 유일하게 별 5섯개 으뜸촌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요도천 둘레길 등 신니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문숭리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한옥 고택, 국내산 옥수수로 만드는 발효팝콘 만들기 농촌체험, 새송이버섯 생태체험, 텃밭 피자 만들기, 여름에 개장하는 물놀이장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원저수지와 연계한 친환경 요도천 둘레길은 왕복 5.0Km의 트레킹 코스에 멋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니면은 농촌체험을 마친 뒤 신니면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복숭아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까지 맛보는 재미로 즐거운 추억을 더할 계획이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신니면에서의 농촌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신니면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