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여는 약국사진 (사진출처 : 충북도청)
충북도는 설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 261개소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 및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나 슈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통해 심야시간에도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약 중에서 유효기한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은 환경오염과 약물을 잘못 복용함으로써 일어나는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수거와 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유효기한이 지났거나, 처방받아서 복약하다가 남은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지소·진료소 등에 비치되어 있는 수거함에 올바른 분리방법으로 넣어주시면, 주기적으로 수거되어 안전하게 소각처리 될 수 있다.
최응기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도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문여는 약국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적극 안내하고,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로 환경오염 예방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