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출처 : 보은군청)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도 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으로 8개 사업에 6억 4700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화분매개용 개량 벌통 적용 기술 시범사업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 ▲농가보급형 특용작물 수직다단 양약재배 기술 시범사업 ▲보은대추 명품화 육성 시범사업 ▲아열대루트 조성을 위한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 ▲재해예방 인삼 안정생산 시범사업 ▲신소득 특용작물 안정 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 ▲특화작목 수직 평면형 수형 과원조성 시범사업 등 8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보은군에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 등으로 사업별로 사업대상, 자격기준 등 신청 조건이 다르니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540-5781~5)으로 문의하거나, 보은군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홍은표 소장은“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관심있는 영농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