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족들의 취미생활 교육 터프팅 체험(사진출처 : 진천군청)
진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손광영)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기에 걸쳐 1인 가구 프로그램 ‘잘 쓰고 잘 놀자! 혼족들의 취미생활’을 진행했다.
현대사회에 급격히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생활권 내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업은 1인 가구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소금빵 만들기, 터프팅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됐다.
한 참여자은 “1인 가구를 위한 교육이나 체험활동이 너무 유익했고 지역 내에 나와 같은 1인 가구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