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출처 : 보은군청)

보은군은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김영완) 프로그램관리자인 송현주 씨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현주 프로그램관리자는 2020년부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로 재직하면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현주 관리자는“본연의 업무를 한 것밖에 없는데 이렇게 도지사 표창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김영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로 전국에 250여개 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