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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제43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열어!

등록일 2022년12월13일 12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H회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잔치인 ‘제43회 충북청년4-H대상 시상식’을 13일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로 43회를 맞게 되는 ‘4-H대상 시상식’은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H충북본부가 주관하며 충북일보와 농업기술원이 후원한다.

 

이날 시상은 영농과 학교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구어낸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21명에 대해 진행됐다.

 

영예의 영농기술개발부문 대상은 최희란(29세) 충청북도4-H연합회 감사에게 돌아갔으며, 최 감사는 산모랭이풀내음 체험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및 치유관련 프로그램으로 연간 3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우수한 여성청년리더이다.

 

동일부문에 ‘지혜상’은 김종기(29세, 충주), ‘헌신상’은 남기남(36세, 영동), ‘봉사상’은 김진민(29세, 괴산), ‘근면상’은 신우섭(30세, 음성) 회원이 수상하였다. 본상에는 홍윤기(26세, 청주), 박회연(27세, 증평), 이대원(34세, 진천) 회원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학교4-H회 부문에서는 단양소백산중학교4-H회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전교생이 4-H회원으로 농업을 통한 지구살리기 및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등 농심을 함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고 있다.

 

동일 부문의 ‘본상’은 용성중학교(청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진천), 충북반도체고등학교(음성)가 수상했다.

 

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은 “오늘의 대상 시상식은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김수경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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