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12월)__겨울나라 마술사(사진출처: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오는 17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 관람객 대상 스토리텔링 마술극 ‘겨울나라 마술사’를 선보인다.
‘겨울나라 마술사’는 잃어버린 눈사람의 코를 찾아 떠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유쾌한 스토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술극이다. 공연이 이루어질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대형 조형물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연말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관람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국립청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계기별 행사가 지정되지 않은 달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문화 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대강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13시 30분으로 2번 진행되며 약 1시간 동안 공연된다. 사전 예약은 12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