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9월 28일(수) 저녁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 피아니스트 윤소영을 초청하여 클래식 친구만들기 ’별처럼 빛났던 모차르트-그의 삶과 음악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K-MOOC의 블루리본에 선정된 강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그의 피아노 음악을 한 무대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연주 박사학위 및 신시내티 음악대학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했고 미주리 국제피아노 콩쿨, 러시아 국제피아노콩쿨등에서 입상하였으며,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WE Soloist, PLUS Chamber Group 단장을 맡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사전 신청 접수는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