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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한다.

등록일 2022년09월16일 0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주차타워 전망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타워 전망대’를 설치한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에 부속된 주차장 외의 주차시설이 부족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주말이 되면 유아숲체험원, 숲체험놀이터를 이용하는 일반 이용객의 차량과 옥화구곡 관광길을 이용하는 시민의 차량이 섞여 주차 혼잡이 극심했다.

 

‘주차타워 전망대’ 설치 사업은 옥화자연휴양림의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포플러장학기념관과 숲속의 집 사이 공간)에 1500㎡, 2층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으로 주차면수 80여 면을 확보하고,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7천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총사업비 19여억 원을 들여 2023년 11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주차타워 전망대는 휴양림과 어울리도록 외부를 목조형식으로 조성하며, 총 2층으로 지하 1층 및 지상은 주차장으로 2층은 전망대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달천을 조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타워 전망대의 약 80면의 주차면과 기존 주차면 20면을 더해 약 100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되면 옥화자연휴양림의 주차공간 부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겠다”며 “2023년 건립 예정인 주차타워 전망대 조성 등 주차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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