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점검모습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청풍호반케이블카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허경재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11명이 참여하였으며,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건축, 전기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설물의 법적기준 등에 대한 준수사항과 기타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였으며, 위험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등의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중점점검기간은 8. 17.(수) ~ 10. 14.(금)까지 약59일간 추진되며, 제천시에서는 관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