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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록일 2022년08월30일 0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오창 국민체육센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다양한 스포츠 접근 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복지실현을 위해 6개소에 8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국민체육센터에는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프로그램실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건립해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착공한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는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2022년 7월 개관한 영운 국민체육센터와 현재 추진 중인 6개소의 체육센터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어디서나 스포츠 활동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하여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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