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포스터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오프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TECHNOLOGY’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을 조합한 작품을 3D로 구현하는 체험과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기 교육은 관아골 동화관에서 9월 7일 ~ 11월 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수도 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9월 6일 오후 11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s://www.chungju.go.kr/culture)에서 신청하면 된다.
1기 참가자는 교육내용이 동일한 관계로 2기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1기가 온라인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95% 이상 참여해 이번 오프라인 교육도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직 참여하지 못한 충주시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예술 형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 문화회관팀(☏043-850-39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