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모집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8월 18일(목) 소통과 공감을 위한 샌드아트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샌드아트 체험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오는 8월 18일(목)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창호수도서관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티스트와 함께 모래그림을 그려보는 샌드아트 체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그림을 완성해 봄으로써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체험활동이다.
신청은 8월 5일(금) 오전 10:00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 아이들이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치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