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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동 청주부시장, 교통안전 대책회의 긴급 소집

등록일 2022년07월29일 0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교통안전 대책회의 (사진출처: 청주시)

 

최근 전동킥보드로 출근하던 이용자가 굴삭기와 부딪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청주시 오세동 부시장은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28일 긴급 소집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공유서비스 확대(7개 업체, 4570대 운영)로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제도가 완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서다.

 

오늘 대책회의 결과 청주시는 그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교통안전캠페인과 경찰청․경찰서와의 교통안전실무협의체 재개를 시작으로 전동킥보드 업체와 경찰, 교육청이 함께하는 간담회 정례화, 안전운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지속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수립중인 청주시 교통안전기본계획에 청주시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와 관련한 정책을 발굴해 반영해 나가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은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동 부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교통안전대책은 교육과 홍보가 가장 중요하며 공감대 형성과 함께 경찰의 협조를 통한 지도․단속이 병행돼야 정책의 효과가 실현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청주시 관계자는 “교통안전대책은 시민의 동참 없이는 실현할 수 없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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