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포스터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30일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청풍호로2가길 10)를 배경으로 2022 문화가 있는 날 「제천 문화가‘喜’(희)롱」 7월 행사‘꿈꾸는 하(夏)롱’을 개최한다.
지난달 봄을 주제로 열린 유소년기 대상‘꿈꾸는 춘(春)롱’에 이어 청년기 시민을 위한‘꿈꾸는 춘(春)롱’은 여름을 주요 콘셉트로 구성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본 행사는 3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억의 달고나 <하롱문구사>부터 타로카드 <오늘의 운세>, 레고 조립 <뽀짝뽀짝 레고>, 올 여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밤을 주제로 한 물총 싸움 및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워터가 있는 밤> 등이 기획됐다.
프로그램 모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청년예술인들의 스트릿 K-POP댄스, 청년 국악 밴드, 뮤직 밴드 등의 공연이 열린다.
도전 하롱 기네스북과 공연 중간에 열리는 미니 게임 우승자 및 하롱문구사의 뽑기판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우천 시에도 일정과 장소 변경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2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천문화재단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콘셉트의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