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범식 (사진출처: 청주시)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5일 청주시 S컨벤션 4층 희망의 홀에서 한국여행업협회 충청지회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내·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여행업무의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협력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되는 단체다.
전국 2000여개 여행사가 정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이번에 전국 최초로 구성할 충청지회는 102개 업체가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충청지회장에는 김범제 범한항공여행 대표가 섬임됐고, 충청지회(충북,충남,대전,세종)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도종환 국회의원 등 1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와 함께 “청주시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청주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권역별 테마가 있는 관광클러스터,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등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 행복도시를 만들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한국여행업협회 충청지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