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정서 회복 지원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청년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2022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일상적 정신건강 문제를 치유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만 34세(2003년~1987년생) 이하 청년이라면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충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1600-4256)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 걸쳐 주1회, 총 10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 욕구에 따라 A형(서비스 1회당 6만 원 중 본인부담금 6천 원)과 B형(서비스 1회당 7만 원 중 본인부담금 7천 원) 두 종류로 시행되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충북도·시군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