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충북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추진단)는 12일 코캄 셀라2 음성공장 회의실에서 음성군 및 코캄과 충북의 고용안정과 성장동력 확보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북도 최병희 고선패 사업추진단장, 이제승 음성부군수, 김영훈 코캄 총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음성군-코캄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및 교류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이·전직 희망 구직자 및 취업연계를 위한 고용서비스 제공 △선제적 고용동향 변화 감지를 위한 정보공유 등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도와 음성군은 코캄의 안정적 인력공급과 음성공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최병희 추진단장은“충북 지역 고용안정을 위해 대규모 공장을 신축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 코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및 산업재배치를 활성화해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캄은 충북도와 음성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난 2020년 공장신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금년 5월 셀라2 음성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