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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북과기원, 중소기업 국내외 시장개척에 적극 나선다.

등록일 2022년07월01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충북과기원)은 도내 중소기업 판로개척 활성화와 성장촉진을 위해 「충북 중소기업 B2B 박람회 참가지원사업」대상 기업을 최종선정하고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중소기업 B2B 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은 도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개별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한 B2B(기업대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5개 기업 내외 지원을 목표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나 20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예상외로 많은 기업들이 몰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은 후 도내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장개척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은 기업들의 많은 수요를 일부 충족하기 위하여 지원규모 조정을 통해 2개 기업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박람회(5개 기업)에 ㈜한랩, ㈜메타바이오메드, ㈜그린광학, 다이나메딕㈜, ㈜코엠에스가 ▲해외 박람회(2개 기업)에는 터보윈㈜, ㈜플라벡스가 선정되었다.

 

국내 박람회는 최대 3백만원 이내, 해외 박람회는 최대 6백만원 이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 등 행사 참가에 들어가는 실비 항목들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에는 지정된 박람회에 공동참가가 아닌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 특성에 맞는 수요 맞춤형 개별 박람회 참가 지원으로 실효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도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제한이 많았다”며,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진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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