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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제69회 정기연주회‘한국합창의 거장을 만나다’

등록일 2022년06월22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공연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은 새로운 레퍼토리의 합창이 전해지는 제69회 정기연주회 ‘한국합창의 거장을 만나다’를 7월 7일(목) 오후 7시 30분에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는 한국 합창계의 거장이자, 연세대, 추계예대 교수와 서울시합창단 단장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명엽 지휘자를 객원지휘로 초청해 연주한다.

 

청주시립합창단과 김명엽 지휘자는 ‘Mass in G(W.Müller)’로 공연의 문을 열고, 다음무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마드리갈 곡인 ‘Fair Phyllis I saw’, ‘The silver swan’, ‘O stay sweet love’ 등을 연주한다.

 

그리고 슈베르트가 세익스피어의 시에 곡을 입힌 실비아에게 사랑을 전하는 내용을 담은 ‘An Sylvia’등 세 편의 클래식 애창곡 스테이지가 연주된다.

 

마지막 무대로 진규영 작곡의 ‘이어도사나’와 ‘물레타령’의 두 편의 우리 민요합창을 연주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이번 무대에 함께 참여하는 호소록 짙은 테너 김흥용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프란츠 레하르(F. Lehar)의 작품인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만이 나의 모든 것이란 곡을 연주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있는 오르가니스트 김은영은 ‘Mass in G(W. Müller)’를 협연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을 전해주는 룩스솔리스텐 앙상블의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클래식 작품들이 연주된다.

 

본 공연은 지정 좌석 사전예매(공연세상 www.concertcho.com)와 공연 당일 잔여석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청주아트홀 기준 1층_1만원, 2층_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전석 오픈해 진행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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