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당부

등록일 2022년06월21일 0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주간업무보고 (사진출처: 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은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마지막 당부를 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중대본회의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를 아직 해제할 수는 없고 한 달간(4주간) 더 연장된다”며 “상황이 종료된 것이 아니니 코로나19 시대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긴장감을 풀지 말고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오늘부터 4개 보건소로 이관해 24시간 통합 상담체제로 운영한다”며 “코로나19 시대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 대비 안전시설 점검과 가뭄피해 극복에 힘써주고, 상반기 사업 마무리와 하반기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달라”며 “아울러 내년도 국비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마지막 업무지시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오늘이 민선7기 마지막 주간업무보고회로 지난 8년 동안 시정을 직원들이 상당히 꼼꼼히 챙기고 애써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청주시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이 꿋꿋한 자세로 나아가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