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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공예, 나만의 드림캐처 만들기!

등록일 2022년06월20일 09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어린이 관람객 (사진출처: 청주시)

 

오는 21일(화) 작가와의 대화로 어른이를 위한 공예를 준비한 <평범의 세계 – 이로운 공예>가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공예로 돌아온다!

 

2022년 상반기 기획전 <평범의 세계 – 이로운 공예>를 진행 중인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20일(월)부터 27일(월)까지 마지막 전시 연계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공예’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6세~10세 어린이 16명으로, 이번 전시에서 ‘달빛 흐르는 길 II’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작가 유정혜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나만의 드림캐처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달빛 흐르는 길 II’는 커피로 물들인 서로 다른 크기와 색감의 둥근 종이 1,026개를 줄에 꿰어 커다란 숲을 만들고, 그 속에서 마치 달빛을 따라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만드는 작품으로, 모든 세대의 관람객을 탄성하게 만드는 공간이자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 유정혜 작가의 작품처럼 종이를 크레용으로 염색해 줄을 꿰고 하나하나의 조각을 연결해 좋은 꿈만 꾸게 만드는 ‘드림캐처’를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감각과 감성,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7월 2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2차례로, 각각 8명씩 전시가 진행 중인 문화제조장 본관 3층 공예관 갤러리6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0일(월)부터 27일(월)까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한편, 어른이를 위한 작가와의 대화부터 어린이를 위한 공예프로그램까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감상기회를 선사 중인 공예관 상반기 기획전 <평범의 세계 – 이로운 공예>는 5월 10일 개막해 오는 7월 17일까지 67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관람할 수 있다. 국내외 총 20인의 공예작가가 137점의 작품을 전시중이며 공예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세 차례(11시, 14시, 16시) 전시 연계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전시 해설 관람은 회당 10명까지로, 관람 3일 전까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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