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산모 및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여성 마음건강사업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프로그램을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여성 마음건강사업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는 우울감 완화와 긴장이완 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차별로 주어지는 이야기 주제에 따라 그룹별로 대화를 나눠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접수기간은 7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은 안내문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043-234-8686)해 접수하면 된다.
흥덕보건소 이진숙 소장은 “산모 및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을 위한 여성마음건강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지지체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