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앱스 (사진출처: 청주시)
출시 전부터 글로벌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던 충북글로벌게임센터 플레이앱스의 <러브이즈 Love is...>가 기어코 큰일을 냈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는 14일(화), 입주기업 플레이앱스(대표 임재청)의 신작게임 <러브이즈 Love is...>가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선정‧발표하고 연말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면 게임 홍보 시 인증마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도 자동 등록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전시 참가 및 게임관련 매체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러브이즈 Love is...>는 구글과 애플 양대 글로벌 마켓 피처드 3관왕을 석권한 것은 물론 현재 30만 다운로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한국 게임을 대표할 ‘이달의 우수게임’ 인증마크까지 획득한 만큼 매출 수직성장도 기대해볼만 하다.
출시와 함께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선 <러브이즈 Love is...>가 과연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까지 휩쓸 수 있을지, 게임센터는 <러브이즈 Love is...>의 앞으로의 행보에 충북도민들의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해 즐길 수 있는 감성 힐링 게임 <러브이즈 Love is...>는 일러스트 작가 ‘퍼엉’의 원작 일러스트 작품을 기반으로 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으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그림체와 간편하고 쉬운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유저 모두에게 사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