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사진출처: 충주시)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과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5회 호국보훈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실시되며,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호국보훈의식 및 나라 사랑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충북 중·북부지역 초중고 학생 및 동일연령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접수받는다.
글짓기 부분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운문은 200자 원고지 자율이며, 산문의 경우 초등부 저학년은 200자 원고지 3매 이상, 초등부 고학년은 5매 이상, 중·고등부는 7매 이상으로 완성해야 된다.
원고지 양식은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그리기 부분은 크레파스화와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장르로 초등부 저학년은 8절 도화지,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4절 도화지 규격으로 준비하면 되고 아크릴화는 고등부만 해당된다.
접수는 그림 작품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글짓기 작품은 이메일(cjmunhw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3-847-39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