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온라인마켓 진출도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하면 다르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7일(월)까지 ‘온라인마켓 진출 지원’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시장 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에는 리뉴얼의 기회를, 신규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는 안정적 판로 개척의 노하우를 제공할 이번 지원 사업의 모집 대상은 온라인 판매 가능한 문화콘텐츠 또는 자체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문구‧팬시, 인형‧피규어, 리빙소품, 디지털‧가전, 교육상품 등을 보유한 충북도내 5년 미만의 기업이다.
콘텐츠의 상품성과 시장 진출 계획 등 제출한 신청서를 토대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초 강의부터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상품 콘셉트 촬영, 상세 정보 페이지 디자인, 온라인 광고와 프로모션, 전문가 컨설팅 등 온라인마켓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코로나 팬데믹을 건너면서 국경의 제한이 없는 온라인 시장의 규모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되고 다양화 됐다”며 “이러한 온라인마켓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상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고도화와 체계화에 총력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온라인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7일(월) 18시까지 이메일(shlee@cjculture.org)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02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