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내용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건물 1층 회의실에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체를 만들고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 동안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 사업의 홍보와 참여 사업체 모집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날 설명회는 사업의 취지, 참여방법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민사업체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이며 청주시 관광두레PD(박준국)와 협의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신청서식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두레 사업이 청주 관광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