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이번달 15일부터 31일까지 미래유망산업으로 선정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충북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재)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속적으로 뿌리기술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14개 뿌리산업과 충북형 첨단뿌리산업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도내 뿌리기술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주관)와 한국산업진흥협회(참여)는 △혁신R&D △탄소저감형 공정개선 △기업경쟁력 강화 △뿌리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4개 분야 약 1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원장은 “충북첨단뿌리산업의 기초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디저털·저탄소 경제 전환, 포스트 코로나, 세계경기 침체 등 당면 과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혁신을 이끌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집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cb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