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개최 (사진출처: 충청북도)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11일 2022년 바이오 온라인 B2B (Business-to-Business) 플랫폼사업 선정기업 Kick-off회의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청주시 바이오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2년 바이오 온라인 B2B 플랫폼사업은 주관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사)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KAITE) 함께 △B2B 온라인 플랫폼, △기업 맞춤형 마케팅 홍보물 제작지원 △해외시장조사 △해외마케팅 △B2B 수출상담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회의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인들과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프로그램 상세설명 △기업 수요 및 방문조사 △플랫폼 주요기능 설명 △운영 교육 등 세부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 바이오 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으로 기업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해외시장 현지조사 및 맞춤형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온라인 B2B 플랫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며, 충북주력산업 수출기업에 대한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수출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