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인 정착 교육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귀농·귀촌(예정)인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귀농인 정착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착 교육은 2기로 나눠 기별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고 60시간 과정으로 6월과 11월에 각각 실시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총 60시간이며, 농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 등 농업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작물 재배 기초이론 △농업인 알아야 할 세무 지식 △가공 기초 △맞춤형 귀농 귀촌 농업정보 △지역주민과의 융화 등으로 편성했다.
신청 대상은 충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50명 내외 정원으로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5월 20일까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충주시농업기술센터(충주시 동량면 충원대로 1350)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43-850-3569)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 입문 시 꼭 필요한 농업농촌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귀농귀촌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편성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3-850-32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