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들이여, 청년학당으로 오라!

등록일 2022년05월04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웹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기획자를 길러내는 인큐베이터, ‘청년학당’이 돌아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0일(금)까지 ‘청년학당’에 합류할 예비 문화기획자 20인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며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 만 29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학당’의 일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5월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화도시 이해하기 특강, 문화기획서 작성 교육을 비롯해 지역 문화현장 탐방과 지역 청년활동가 멘토링을 거쳐 직접 문화 프로젝트의 기획‧실행까지, 다양한 과정을 두루 경험하며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게 될 이번 ‘청년학당’은 특히 ‘색으로 표현하는 문화도시 청주’를 주제로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동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 청주 청년들은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금)까지 이메일(dhyeon17@cjculture.org)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지원서 심사와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선발한다.

 

문화도시센터는 “청년학당은 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이전인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창의인력 양성 프로그램이자 문화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이라며 “내가 살고 싶은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을 청년들 스스로 그리고 만들어가며, 동시에 문화기획자라는 직업으로도 활동하게 될 절호의 기회를 job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청년학당’은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획자로 길러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25명의 참여자가 교육 과정을 거쳐 ▷존버단 ▷잃어버린 우산 ▷0의 발견展 ▷옛날 옛적에 ▷제로스트레스 등 총 5개의 온·오프라인 문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해 실행하면서 시민의 관심과 호평을 얻었다.

 

이 밖에 ‘청년학당’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0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