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할인전 (사진출처: 청주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 만에 ‘가정의 달’다운 5월을 보내게 된 2022년! 소중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공예’가 어떨까.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운영하는 뮤지엄숍이 5월 한 달,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생활자기, 한지 소품, 가죽 가방, 옻칠 자개 식기, 스카프, 손수건, 유리 식기 등 공예상품부터 문구류 등 문화상품까지 총 14개 분야 1,00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 할인전에서는 최소 10%부터 최대 4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공예’를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공예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타임 딜’이벤트가 동시 진행돼 청주관광지 전자시계, 거는 향로 텀블러, 문화도시 청주 에코백, 직지의 탄생 우산 등 메이드인 청주 굿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득템’할 수 있다. ‘타임 딜’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댓글로 구매의사를 남긴 후 상품 금액을 공예관 계좌로 입금하면 되며 구매상품은 뮤지업숍에서 직접 수령 또는 택배 배송(착불) 모두 가능하다.
평소에도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온 공예‧문화상품들이기에 착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더욱 기회라 귀띔한 공예관은 “3년 만에 가족과 마주하고 소중한 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된 5월, 공예 작가의 손길이 담긴 정성스런 공예품을 주변에 나누고 즐기며 공예로운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숍은 공예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특별 할인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