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탑공원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KBS1 <6시 내고향> 발길 따라 고향 기행, 충주편이 4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에서는 지난해 12월 중부내륙선 KTX-이음 개통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충주의 매력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열차 플랫폼에서 느끼는 설렘과 낭만, 그리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을 한가득 담았다.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택견의 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택견 청년을 만나 무술 대결을 펼쳤고, 청년 상인들이 밀집해 있는 관아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골목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또한 자연이 좋아 충주로 귀촌해 산나물 재배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부부의 아름다운 봄날 소식과 함께 중앙탑공원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무지개길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장면으로 충주 여행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KTX를 타고 떠나는 충주로의 봄 여행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은 바쁜 도시인들에게 잠시 쉼을 전달해주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영농, 유통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