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미 수영장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소재 푸르미스포츠센터에서 오는 5월부터 수영강습이 재개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전면적으로 중지되었던 수영강습이 확산세의 진정으로 인한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되게 되었다.
수영강습은 오전반 · 오후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정원은 각 반 30명이다.
수영은 한번 시작하면 평생 동안 신체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이번 수영강습 재개가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푸르미스포츠센터 측은 시설 정비 등 강습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영강습 접수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jsisul.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