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 목진문 선수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 강문규)의 정유진, 목진문 선수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유진 선수는 10m런닝타겟 정상(남자) 1~4차전에서 합계 2288점을 쏘며 1위를 차지, 10m런닝타겟 혼합(남자) 1~4차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여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두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목진문 선수는 10m공기권총(남자)에서 합계 2323점을 쏘며 3위를 기록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시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큰 박수를 보내며 우리시에서 더 많은 국가대표가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